"국내 안마의자 성장 견인" 바디프랜드,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2018-03-02     조윤주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는 오는 3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창립한 바디프랜드는 지난 11년간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형성과 성장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11주년 기념행사는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푸드트럭 운영, 합창단 및 마술 공연, 베스트드레서 선정, DJ 클럽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바디프랜드는 창립 11주년 숫자 ‘11’에 맞춰 드레스코드를 ‘1+1 커플룩' 또는 트윈룩’으로 정하고  출근길 베스트드레서 후보를 선정하는 포토타임으로 행사의 막을 올렸다.

▲ 출근길 포토타임에 임직원들이 '1+1 커플룩' '트윈룩'으로 동료들과 멋을 뽐내고 있다.

점심시간에는 창립 기념 백설기 및 경품 응모권 배부가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본사 야외 주차장에 푸드트럭과 간이 포창마차를 운영했고, 같은 시간 본사 지하 1층(빌리지 드 바디프랜드)에서는 합창단 및 마술 공연도 선보였다.

바디프랜드는 본사 1층 로비에 펌프, 해머치기, 다트 등 추석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오락실도 조성했다. 저녁 7시에는 임직원들이 흥겹게 즐길 수 있도록 빌리지 드 바디프랜드를 클럽으로 꾸며 힙합 DJ의 클럽파티를 진행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지난 11년이 생존과 성장을 위해 매진한 시기였다면 향후 10년의 첫 해인 2018년부터는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동력인 헬스케어 산업의 기수로서 글로벌 넘버원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