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소외계층 건강증진 후원 '열심이 체육관' 건립
2018-03-06 김건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소외계층 및 장애인을 위한 건강증진 후원사업인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프로젝트는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봉사단의 건강증진 후원 사업으로 소외계층 및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 증진을 위해 기획됐다.
체력단련 기구 기증 및 체육관 개보수 지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직원들의 성금이 수혜자들이 재활 운동 및 체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지난 달 24일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봉사단은 서울시립남부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복지관 직원들과 함께 체육관 개보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체력단련 기구를 전달하고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1호점을 개설했다.
오는 24일에는 2호점을 동방사회복지회 동방학교에 개관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 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설립을 계속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인재육성부 박성진 부장은 “많은 분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체력단련과 재활운동을 할 수 있도록 열심이(熱心利) 체육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