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지주, 김상국 전 SK 고문·이광철 홍익대 교수 사외이사 선임

2018-03-23     김국헌 기자
JB금융지주(회장 김한)가 제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상국 전 SK 고문과 이광철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가 사외이 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대곤, 최정수, 이용신 현 사외이사와 윤재엽, 임용 택 비상임이사가 연임됐다.   

이날 전북 전주 전북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주주총회 결과, 제5기 재무제표 및 연결 재무제표 승인이 이뤄졌으며, 주당 100원의 배당금도 결의했다.

김한 JB금융지주 회장은 “JB금융그룹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시는 주 주님과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를 통한 사업별 경쟁력 강화는 물론 수익성과 건전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전개하고 철저한 그룹 디지털화와 선진화된 그룹 통합리스크 관리체계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 가겠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국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