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살롱 드 K9' 전시관 개관

2018-04-05     탁지훈 기자
기아자동차㈜(대표 박한우)는 ‘살롱 드 K9’ 전시관을 서울 강남에 4일 개관했다. 해당 전시관에서는 K9 차량 전시부터 시승, 브랜드 체험을 할 수 있다.

1층은 차량을 집중해서 볼 수 있는 공간, 2층은 1층에 전시된 차량을 내려다 볼 수 있게 라운지로 구성했다.

▲ K9 전문 안내인이 차량에 대해 설명해 주고 있다.
고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면 전문 안내인이 차량 및 브랜드 콘텐츠에 대해 설명해 주고, 시승 체험까지 안내해 준다.

전시관을 찾은 고객들은 오로라 블랙 펄부터 판테라 메탈, 마르살라 등 7종의 차량을 볼 수 있다. 또 차량에 적용된 내장재도 확인 가능하다.

전시관 운영은 올해 11월까지이다. 홈페이지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탁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