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정영철 현대차 정보기술본부장,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 내정

2018-04-09     박관훈 기자
▲ 정영철 부사장
현대자동차그룹은 9일 현대자동차 정보기술본부장 정영철 부사장을 현대오토에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정영철 부사장은 1960년생(57세)으로 현대차 감사기획팀장, 정보보안기획팀장, 정보기술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영철 부사장은 감사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향후 현대오토에버의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