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17.2도 '더 깨끗해진 참이슬' 판매 시작

2018-04-16     이지완 기자
더 깨끗해진 ‘참이슬’이 이번주 내 전국 유흥업소,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16일 오전 이천 공장에서 참이슬 출고기념식을 열었다.

참이슬 후레쉬는 리뉴얼을 통해 본연의 깔끔한 맛을 강조했다. 2년간의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7.2도로 도수를 낮췄고, 제조 공법의 변화로 음용감을 개선했다. 패키지는 이슬을 형상화한 이형라벨을 적용해 젊고 세련된 감각을 강조했다.


참이슬 후레쉬는 모델로 아이유, 박서준을 발탁해 20일부터 마케팅활동을 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 외에 다양한 소주 라인업을 통해 타겟별 차별화 공략을 지속할 계획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