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특급호텔 룸서비스 요리에서 나사못 불쑥 '아찔'

2018-06-10     조윤주 기자

호텔에 묵으며 아이를 위해 룸서비스로 한식을 주문했다는 소비자. 음식을 뜰 때마다 뭔가가 부딪히며 달그락거려 살펴보니 1cm 정도의 나사못이 들어 있어 깜짝 놀랐다고. 자칫 발견하지 못하고 아이가 먹었을 수도 있는 상황. 소비자는 “모르고 먹었다가 이빨이 깨지거나 삼켜서 더 큰 사고로 이어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니 간담이 서늘하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