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사용하자마자 산산조각난 강화유리 냄비 뚜껑

2018-07-05     이지완 기자

손잡이를 중심으로 구멍이 뚫리며 산산조각 난 냄비 뚜껑. 주방가전 업체의 압력솥세트를 구입한 소비자는 처음 사용한 날 냄비 뚜껑의 유리가 산산조각나는 일을 겪었다. 업체 측은 사과 한 마디 하지 않고 “냄비 뚜껑 하나 보내면 되냐”고 물었다고. 소비자는 “그냥 금이 간 수준이 아니라 폭발하는 정도로 뚜껑이 깨졌다”라며 “우선 사람이 다치지 않았느냐고 물어야 하는데 업체의 대응이 너무 기가 막힌다”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