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애플은 한국소비자 '호구'로 아는지...中·日엔 관대 한국선 인색

2018-07-10     정우진 기자


#1. 한국 소비자는 애플의 호갱?...中·日엔 관대 한국선 인색

#2. 안드로이드 쓰는 삼성·LG스마트폰에 탑재된 교통카드 기능, 아이폰에는  당연히 없다?

#3. No! No! 일본, 중국에서는 아이폰으로 교통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한국만 안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4. NFC칩 기반의 애플페이 서비스가 한국에서만 활성화 돼 있지 않은 사실도 아시나요?  결국 한국 아이폰 사용자만 애플페이도, 교통카드도 쓸 수 없습니다.

#5. 5~10만원만 내면 깨진 애플워치나 아이폰도 새 것과 다름 없는 리퍼폰으로 바꿔주는 ‘애플케어플러스’ 서비스도 한국에서만 가입 불가능합니다.

#6. 중국 41곳, 일본 8곳이나 있는 애플스토어는 국내에 단 1곳 뿐. 애플스토어에 구매한 전자제품은 개봉 후 마음껏 사용해도 14일 이내 환불이 가능해서 인기인데 유독 한국에만 인색하네요.

#7. 국내 소비자들은 애플스토어 접근성이 그만큼 떨어져 대부분이 단순 개봉시에도 환불이 절대로 불가능한 리셀러(Re-seller)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실정이죠.

#8. 애플은 왜 한국 소비자만 그렇게 차별할까요? 한국소비자는 애플에겐 봉이며 호갱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