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죽은 벌레와 함께 제조된 생리대

2018-07-25     이지완 기자

벌레 사체가 들어간 상태에서 제조된 생리대. 국내 여성용품 전문브랜드의 생리대를 구매한 소비자가 제품을 사용하려다 검은 이물질을 발견했다. 표면에 검은 색 물질이 희미하게 보여 가위로 생리대를 잘라봤다는 소비자는 그 속에서 벌레 사체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소비자는 “어떤 제품보다 위생에 신경써야 할 제품에서 벌레 이물이 발견됐는데 신고 후 아무런 반응도 하지 않는 업체측 대응 태도가 너무 황당하다”고 기막혀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지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