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안마의자 경매 이벤트, 매주 금요일 11시30분 진행

2018-08-02     정우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매주 금요일 안마의자 경매 이벤트를 실시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자사의 종류별 안마의자 제품과 상태가 양호한 일명 ‘A급 리퍼’ 제품 등을 최저가 만 원부터 선착순으로 경매 진행하겠다는 것이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달 3일 방송에서는 파라오, 팰리스, 레지나 등 3개 제품과 리퍼 제품 등을 경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송은 오전 1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 간 진행되며, 바디프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

▲ 바디프랜드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진행 중인 안마의자 경매 이벤트 생방송

안마의자 경매 이벤트는 온라인에서 쉽고 재미있게 안마의자 등에 대한 소비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포석이라는 분석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최근 안마의자 수요가 늘어난 ‘2040’ 등 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하고 즐거운 일상생활을 설계한다는 경영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