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새까맣게 탄 계란 후라이로 만든 햄버거

2018-08-06     조윤주 기자

임신한 아내를 위해 사 간 햄버거가 불량이었다며 소비자가 문제를 지적했다. 햄버거 재료 중 하나인 계란 후라이가 새까맣게 탄 상태였던 것. 소비자는 "조리 중에 실수로 계란을 태울 수는 있지만 만들면서 봤을 텐데도 그대로 판매했다는 사실이 괘씸하다"고 말했다. 음식 조리 기구 등이 청결하지 않아 벌어진 일일 수도 있는 만큼 전체적인 위생 점검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