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하부 부식으로 내려앉기 직전의 자동차, 세상에~

2018-08-10     박관훈 기자
국산 SUV 차량을 중고로 구매한 소비자가 심각한 하체 부식으로 안전상의 불안감을 호소했다. 차량의 상태는 육안으로도 부식의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자가 제조사의 서비스센터를 찾아 수리를 요구했지만 “리콜 기간이 지나 무상수리를 할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 소비자는 “중고로 차량을 구매해 뒤늦게 심각한 부식을 발견했지만, 리콜 기간이 만료됐다는 이유로 어떠한 보상도 받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