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대형마트서 산 상추에 벌레와 이물이 가득

2018-08-17     조윤주 기자

대형마트에서 상추를 구입한 소비자가 포장을 열어보고 기가 막혔다. 비닐에 쌓여 있을 때는 몰랐는데 속에 든 상추 대부분 군데군데 멍들어 있는 데다 벌레와 이물질도 새까맣게 붙어 있었기 때문이다. 소비자는 이름 있는 대형마트서 판매할 수 없을 정도로 상한 상품을 포장으로 덮은 채 속여 판매했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