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뽑은 참 좋은 브랜드-LG 휘센] 50년 공조 기술력이 집적된 1등 브랜드
2018-08-28 유성용 기자
휘센은 1986년 한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에어컨을 출시한 이래 50년간 공조사업 역량을 쌓아온 LG전자 기술력이 망라된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처음으로 인공지능(AI) 에어컨 시대를 열었고 올해는 모든 스탠드형 모델에 ‘인공지능 스마트케어’가 적용돼 AI가 더욱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서 LG 휘센에어컨은 지난 7월 월간 역대 최대 판매량 기록을 새로 썼다. 인공지능과 공기청정기능 등이 탑재된 프리미엄 제품은 전년 보다 판매가 70% 이상 크게 늘며 인기를 누렸다.
LG전자 자체 AI 플랫폼인 딥씽큐(DeepThinQ)의 활용 범위를 대폭 키운 스마트케어로 휘센은 기존 제품보다 최대 18.7%의 절전 효과로 무더위 속 소비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휘센은 사용자가 주로 머무르는 공간뿐 아니라 생활환경, 사용패턴, 실내·외 온도, 습도, 공기질 등을 학습해 최적화된 방식으로 알아서 냉방하는 기능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또한 한국공기청정협회가 부여하는 CAC 인증을 받은 공기청정과 제습기능을 갖춰 사계절 활용도 가능하다고.
LG전자 측은 “휘센 씽큐 에어컨은 고객의 생활환경과 사용패턴을 스스로 학습하기 때문에 고객이 제품을 사용하면 할수록 고객을 더 잘 이해한다”며 “인공지능을 접목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에어컨 시장의 1등 브랜드 지위를 굳게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