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머리카락 '삐죽' 튀어나온 채 제조된 애견용 간식
2018-08-31 조윤주 기자
개봉하지 않은 애견용 간식 소포장에서 머리카락이 발견돼 소비자가 위생관리를 지적했다. 좋아하는 간식이라 한 달도 되지 않아 또 구매했는데 이번에는 방부제가 너무 뜨거워 제품에 이상이 생기진 않았을지 걱정됐다고. 방부제에 온도계를 갖다대니 40도가 넘었다는 것. 소비자는 "이건 정말 너무하다 생각된다"며 개선을 호소했다. 애완견 간식에 이물질이 들어 있거나 부패한 경우 교환이나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