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200만 원짜리 가죽 소파...비닐처럼 벗겨져 너덜너덜

2018-09-05     한태임 기자


유명 가구브랜드에서 200만 원짜리 가죽소파를 구입한 소비자가 제품 상태에 불만을 제기했다. 한 달 전 쯤부터 바닥에 자꾸만 이물질이 떨어지길래 살펴봤더니 소파 가죽이 비닐처럼 벗겨지고 있었다고. 소비자는 "소파 전체가 '가죽'이라고 들었는데 5년만에 이렇게 가죽이 비닐처럼 찢어진다니 황당하다. 비슷한 시기에 지인이 구매한 B업체의 소파는 아직까지 멀쩡하더라"면서 황당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한태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