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 "게임은 명실공히 스포츠의 한 영역"

2018-09-04     조윤주 기자

▲ 4일 열린 '2018 장애학생 e페스티벌'에서 정병국 국회의원(바른미래당)이 장애 학생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보고 있다.

4일 더케이 서울호텔서 열린 ‘2018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한 바른미래당 정병국 의원은 “게임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다고 인식돼왔는데 이제는 명실공히 스포츠의 한 영역으로 자리매김했다”며 “더 나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4년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선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게임이 종목으로 채택되길 기대한다”며 “오늘 e페스티벌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아시안게임의 패럴림픽의 국가대표 선수로 참가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