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200만 원대 새 TV, 영상 못 볼 정도로 화면 깨져

2018-09-17     유성용 기자
       

지난 8월 200만 원 넘게 주고 구입한 TV의 액정 깨짐이 심해 영상을 제대로 시청할 수 없다며 소비자가 불만을 토로했다. 첨부된 동영상에는 30초의 녹화 시간 동안 TV 액정이 계속해서 깨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비자는 “수차례 항의했고 AS 기사도 3번이나 방문했지만 그때 마다 이상 없다며 ‘환불 불가’ 안내만 해 답답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