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썩어서 누런 죽처럼 흐물흐물 해진 즉석밥

2018-09-24     조윤주 기자
간편하게 데워먹는 '즉석밥'이 대중화됐지만 변질됐다는 소비자 민원도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 한 소비자는 '즉석밥' 뚜껑을 개봉하자 흰 쌀밥이 아닌 갈색으로 변해 있었고 하얀 크림을 갖다 부은 것처럼 완전히 썩은 상태였다고 주장했다. 소비자는 "지난 번에도 즉석밥이 상해 있어서 교환을 받았는데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났다"며 품질 관리에 의문을 제기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