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설치 2년 만에 군데군데 찌그러지고 녹슨 에어컨 냉각핀
2018-10-26 유성용 기자
안 씨는 “설치 후 제자리에서 이동한 적 없는 에어컨”이라며 “성능에 이상 없으며 원래 잘 찌그러지는 부위라는 AS기사의 설명이 황당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AS기사가 새로 가져온 냉각핀도 찌그러지고 녹이 슬어 있더라”며 “새 부품이 녹슬고 찌그러진 채로 판매되는 것 자체도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