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19종 유산균 함유 신바이오틱스3000 출시
2018-10-17 유성용 기자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장내 유익균이 계속해서 줄어들고 그에 따라 배변활동이 어려워지는 등 장 건강이 안 좋아지기 마련인데 이럴 때 유산균 제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될 것이란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제품 신바이오틱스3000을 출시한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스틱포 형태로 하루 한번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남녀노소 좋아하는 새콤달콤한 요구르트 맛을 지녔다.
건강기능식품 신바이오틱스3000은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담아 4중 기능성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제품에 적용된 유산균은 총 19종으로, 캐나다 Rosell사의 유산균 5종이 포함됐다. 이중 3종은 프로바이오캡 특허 유산균이 포함되었다.
유산균을 한번 더 특수 코팅한 듀라벡 코팅 기술도 적용됐다. 듀라벡 코팅 기술은 유산균이 위를 지날 때 사멸되지 않도록 하는 데 도움을 준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