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브레인 마사지’ 안마의자 구매·렌탈 고객에 1억 원 쏜다

2018-11-17     정우진 기자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브레인 마사지’ 적용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억 원의 현금을 증정하는 ‘브레인 장학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레인 마사지’는 안마의자 양쪽 스피커에 ‘바이노럴 비트’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제공해 정신적 피로를 푼다는 개념이다. 바디프랜드는 오는 30일까지 이 기능이 적용된 안마의자 모델을 구매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만 원(1명) ▲500만 원(2명) ▲300만 원(27명) 등 총 30명에게 1억 원의 상금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마의자를 구매, 렌탈하거나 전시장을 방문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레인 마사지 리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체험후기를 담은 사진이나 영상을 SNS에 올린 뒤 게시물을 바디프랜드 공식 홈페이지에 남길 경우 참가자 전원에게 CGV 영화관람권 2매가 증정된다. 또 ‘베스트 리뷰어’ 10명을 뽑아 라클라우드 라텍스 베개 1세트를 증정한다고 전했다.

브래인마사지 안마의자는 ‘렉스엘’ 및 ‘렉스엘플러스’, ‘파라오S’, ‘파라오’, 팬텀블럭6매틱‘, ’팬텀‘ 등의 안마의자 모델에 적용됐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매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브레인 마사지는 직장인과 연구원, 수험생처럼 평소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분들에게 뇌 피로를 해소하고 인지능력도 높여주는 훌륭한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적용된 브레인 마사지를 직접 체험하고 장학금 당첨의 행운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정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