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 리우 제 사외이사 중도퇴임...후임 정기주총서 선임

2019-01-29     김건우 기자

KTB투자증권은 리우 제(Liu Zhe) 사외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중도 퇴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리우 제 사외이사는 이달 초 KTB투자증권의 주요 주주로 참여한 쥐런 그룹 측에서 추천한 인사로 자이언트 네트워크그룹 투자 총괄을 맡고 있다.

리우 제 사외이사의 퇴임으로 현재 KTB투자증권의 이사회는 이병철, 최석종 대표이사와 김형남 감사위원 등 사내이사 3명과 박동수·임주재·베니 청(Benny Chung)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된다. 

KTB투자증권 측은 후임 사외이사는 오는 3월에 열릴 정기주주총회에서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