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본현대생명, 방카슈랑스 전용 'MAX저축보험스페셜' 출시
2019-02-27 황두현 기자
푸본현대생명(대표 이재원)이 3월 4일부터 방카슈랑스 전용 'MAX저축보험스페셜'을 출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해당 상품은 2017년 5월 이후 새롭게 출시하는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으로 KB국민은행과 KEB하나은행에서 판매한다.
금리하락 걱정없는 확정이율 상품으로 만기시까지 연복리 2.7%의 확정이율로 수익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여유자금을 추가 납입할 수 있고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적립액의 일부를 인출할 수 있다. 횟수는 보험기간 중 보험년도 기준 연 12회에 한한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 사망시에는 계약체결 당시 납입한 기본보험료의 10%와 사망 당시까지의 적립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
계약자가 법인인 경우 피보험자가 퇴직할 시 회사의 승낙을 얻어 피보험자를 해당 법인의 다른 임직원으로 변경할 수 있다.
만 15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5년 만기 일시납 상품으로 1000만 원부터 가입 가능하다.
연금전환특약을 가입하고 연금전환 조건이 충족되면 적립금을 연금수령으로도 가능한 상품이다. 연금지급개시나이는 45~85세까지다. 수령 방식은 종신연금형과 상속연금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노후계획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MAX저축보험스페셜 보험은 수익 및 환급율 및 사망보장과 연금전환까지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품"이라며 "고객중심의 상품개발로 방카슈랑스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