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토레타!', 4년 연속 배우 '박보영' 광고 모델 선정
2019-03-26 조윤주 기자
코카-콜라사는 26일 배우 박보영을 '토레타!'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카콜라사는 지난 2016년부터 '토레타!' 브랜드 모델로 박보영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박보영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토레타!'의 맑고 싱그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특히 동안 미모와 꿀피부의 대명사 박보영이 마시는 ‘수분보충음료’로 2030 여성들의 호응을 이끌며 일상 속 가볍게 즐기는 데일리 수분보충음료로 '토레타!'가 자리잡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박보영은 작년에는 국내를 넘어 대만·홍콩·마카오 시장에서도 토레타 모델로 선정된 바 있다.
박보영과 함께하는 토레타의 새 TV CF는 오는 4월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코카-콜라사는 일상 속에서 토레타와 함께하는 수분 힐링을 컨셉으로 박보영만의 풋풋함 가득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언제나 맑고 건강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배우 박보영을 통해 토레타! 만의 확고한 브랜드 정체성과 인지도를 확립한 만큼 깊은 신뢰를 가지고 4년 연속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며 “‘수분 힐링’의 아이콘 박보영과 함께 갑갑한 일상 속에서도 토레타!가 선사하는 촉촉한 휴식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