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문화예술 후원단체에 지원금 전달
2019-03-27 황두현 기자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이 한국메세나협회에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억 원을 후원금으로 전달했다. 재단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출연해 운영하고 있다.
26일 메트라이프생명 본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메트라이프생명 송영록 사장, 한국메세나협회 이충관 사무처장,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 황애경 사무국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고 27일 회사는 밝혔다.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인 ‘더 기프트’를 기획하고 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금 전달식에서 송영록 메트라이프 사장은 “문화예술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정서적 소통과 감동을 나눌 수 있는 매개체이자 창의적 경영의 원동력이기도 하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문화예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서가 자리잡고 지역문화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황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