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신충식·김세직’ 사외이사 선임
2019-03-27 박관훈 기자
또한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는 국제통화기금(IMF)에서 14년간 세계 및 한국의 거시경제와 금융 정책 개발활동을 수행한 경력이 있는 경제학자다. 학문뿐만 아니라 경제에 대한 충분한 실무경험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신충식 전 농협금융지주 회장과 김세직 서울대학교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으로 기업은행은 정관에서 정한 사외이사 정족수 4인이 모두 채워지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외이사 선임으로 어느 때보다 전문성 있는 이사회 운영이 가능해 졌다”며 “안정된 지배구조와 내실 있는 이사회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