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하이키, 어린이날 맞아 렌탈기간 최대 59개월·5년 무상 AS 실시
2019-04-16 유성용 기자
안마의자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의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도록 ‘하이키’의 렌탈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리고, 무상 A/S 5년의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하이키’ 렌탈기간은 39개월만 가능했다.
‘하이키’ 화이트 컬러를 기준으로 선납금 150만 원을 납부한 후, 렌탈기간을 59개월로 하고, 제휴카드 할인까지 받으면 월 2만3000원에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같은 조건으로 ‘하이키’ 오렌지·민트·네이비 컬러를 렌탈하면 월 렌탈료는 3만3000원이다.
무상 A/S 기간도 5년 동안 제공한다. A/S는 구매는 물론 렌탈 시에도 기간에 관계 없이 무상으로 5년간 받을 수 있다.
기존 바디프랜드 고객이 ‘하이키’ 안마의자를 추가 구매할 경우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렌탈 시에는 3개월분 렌탈료 면제(39개월 기준), 제품 구매 시에는 렌탈료 3개월분에 준하는 할인을 적용 받고, 하이키 전용 러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다가오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자녀와 조카, 손주에게 ‘하이키’ 안마의자를 선물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렌탈기간을 59개월까지 늘려 월 부담액을 대폭 낮추고, A/S 기간은 5년까지 늘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고 말했다.
하이키(Highkey)는 바디프랜드가 세계 최초로 출시한 성장기 어린이 및 청소년용 안마의자다.
누르고 문지르고 잡아당기는 마사지로 무릎과 척추 성장판 주변을 자극하는 ‘쑥쑥 프로그램’, 학생들의 기억력과 집중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가 적용된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 소속의 전문의들이 제품 개발을 주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