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장한철 신임부사장·조양익 이사 선임

2019-04-17     황두현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신임 부사장에 장한철 이사를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1961년생 장 신임 부사장은 서강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대학교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한국은행 뉴욕사무소 워싱턴주재원, 금융시장국 채권시장팀장, 통화정책국 정책연구팀장 및 금융기획팀장을 거쳐 정책연구부장을 지냈다. 지역협력실장과 제주본부장을 지낸 뒤 예보로 자리를 옮겼다. 

▲ (좌) 장한철 신임부사장 (우) 조양익 신임이사

예보는 신임 이사에 조양익 사회적가치경영부장을 선임했다.

1965년생 조 신임 이사는 서울대 법학과와 미국 워싱턴대 MBA를 졸업했다.

예금보험공사 청산회수2부, 금융정리2부, 리스크총괄부, 사회적가치경영부 부장을 지냈다.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황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