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상생나선 SM그룹, 영월군과 식목행사 열고 생활가전 기증

2019-04-17     유성용 기자
SM그룹이 지역사회와 적극적인 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 우오현 SM그룹 회장
SM그룹(회장 우오현)은 오는 24일 영월군청에서 ‘영월지역 사랑의 물품 후원행사’를 열고 군 소재 노인정과 경로당, 마을회관 등 복지시설에 55인치 LED TV 30대, 공기청정기 10대, 로봇청소기 10대 등 총 50대의 생활가전을 기증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영월군에 기증되는 이번 생활가전 50대는 군에서 필요로 하는 곳을 조사해 골고루 전달할 계획”이며 “이날 후원행사는 그룹 차원에서 영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M그룹은 지난 5일 동강리조트에서 그룹 계열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여하는 식목행사를 영월군과 함께 개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