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GS·롯데건설 등 주요건설사 경력직 채용

2019-05-20     이건엄 기자
현대건설과 GS건설, 롯데건설 등 국내 대형건설사들이 경력직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2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주택사업분야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설계이며 오는 2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공동주택 수주 및 계획설계 경력 7년 이상 ▲Feasibility Study, 기획설계 경력 보유 ▲주상복합, 복합개발사업 업무 경력 보유 ▲건설사 설계관리 유경력자 우대 등이다.

GS건설은 건축시공, 전기시공 분야에서 경력사원 모집에 나선다. 다음달 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 경력 충족자 ▲공동주택 유경험자 우대 ▲관련분야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롯데건설은 토목설계(구조, 토질), 안전교육, 안전관리 등이며 오는 26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관련경력 충족자 ▲토목설계 해외 Design Build 유경험자 우대, 학위/기술사·외국어 능통자 우대 ▲안전교육 중국어 혹은 베트남어 가능자(원어민 수준), 안전관리경력자 우대 ▲안전관리 안전자격증 보유자 등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건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