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 '사랑의 열매' 업무협약 체결...사회공헌 일환

2019-06-19     황두현 기자
OK저축은행이 사랑의 열매로 널리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박차를 가한다고 19일 전했다. 

OK저축은행은 이날 오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시 중구 소재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왼쪽에서 세번째)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연순 사무총장(왼쪽에서 네번째) ⓒ OK저축은행 제공

OK저축은행 정길호 대표는 “OK저축은행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지역사회와 더 깊은 유대를 형성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확대해나가고자 사랑의 열매와 손잡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공헌 선순환’을 확대해나가기 위해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연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은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OK저축은행과 사회공헌 협약을 맺게 되어 뜻 깊다. 앞으로 OK저축은행이 계속해서 업계에 모범이 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황두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