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한 번 신었는데 앞코 벌어진 80만 원짜리 명품 구두

2019-07-08     조윤주 기자
명품 브랜드 구두의 저급한 품질과 부실한 AS 정책에 소비자가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시 대치동에 사는 이 모(여)씨는 구매한 지 1주일도 되지 않은 명품 신발을 딱 한 번 신었을 뿐인데 앞 코가 벌어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구매처에 AS를 요청했지만 "명품 신발은 밑창 수선을 권하지 않는다"며 선을 그었다고.

이 씨는 "80여만 원을 주고 일회용 신발을 산 꼴이 됐다"며 황당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