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사외이사 선임

2019-07-04     김건우 기자

▲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
코리아에셋투자증권(대표 기동호)은 지난 달 28일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을 신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공시했다.

황 사외이사는 삼성증권 대표이사, 우리금융지주 회장 및 우리은행장과 KB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5년 2월부터 3년 간 제3대 금융투자협회장을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세종과 금융투자협회 고문을 맡고 있으며 한화생명 사외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황영기 사외이사와 함께 김태훈 법무법인 정진 구성원 변호사도 신규 사외이사로 임명했다.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2022년 6월 27일까지 3년이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