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상반기 당기순이익 1361억...전년比 3.1%↑

2019-08-12     문지혜 기자
메리츠화재는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 13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12일 공시했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7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859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881억 원으로 3% 증가했다.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 587억 원에서 올해 상반기 780억 원으로 32.9% 성장했다.

다만 합산비율은 손해율 상승에 따라 105.3%에서 올해 상반기 108.1%로 2.8%포인트 상승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문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