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쥐 파먹은 듯 문짝에 구멍 뚫은 황당한 에어컨 배관 시공
2019-09-02 유성용 기자
설치 당시 일하던 중이라 현장을 직접 챙기지 못했다는 임 씨는 “당연히 벽을 뚫어 에어컨 배관공사가 깔끔하게 됐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베란다 창 하단을 파놨더라”며 황당함을 토로했다.
임 씨는 “업체 측에 강하게 항의해 열흘 후 재시공 받기는 했지만 창틀에 대한 보상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