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정비업체에서 엉뚱한 사이즈의 타이어로 교체해 대형사고 위험
2019-09-26 박인철 기자
타이어 교체 후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이 씨는 차에서 심한 진동이 느껴 확인해 보니 타이어를 조이는 나사 기둥 2개가 부러져 있었다.
이 씨는 “사이드미러로 자동차 바퀴가 떨어져 나가려고 하는 게 보일 정도였다”면서 “죽을 뻔한 경험을 했는데 정비소에선 5만 원만 돌려주고 차를 맡기라고만 하더라”며 혀를 찼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박인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