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시커먼 면발이 뒤섞인 봉지라면...기름때? 탄화면?

2019-10-09     조윤주 기자

라면의 위생에 대한 문제가 도마 위로 올라왔다

대전시 송촌동에 사는 홍 모(남)씨는 마트에서 라면을 3봉지 구매했는데 이중 끓여먹으려고 한 봉지를 뜯자마자 눈살을 찌뿌렸다고. 라면 면발 일부가 상한 것인지 탄화된 것인지 새까맣게 된 상태였다.

홍 씨는 "유독 한 면발만 이상했다며 이물질은 아닌지 찝찝하다"며 황당해 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