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세련된 디자인에 따뜻함 더한 ‘구스코트 아르테’ 선보여

2019-10-23     나수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윈터 아우터를 선보인다.

네파는 코트의 스타일리시함은 살리고 구스다운의 따뜻함을 더한 ‘구스코트 아르테’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스코트 아르떼는 일반적인 다운자켓과 달리 부해보이지 않고 심플‧슬림해 마치 코트 같이 우아하고 단정한 실루엣을 제공한다.

▲ 네파 구스코트 아르테

퀼팅선이 없어 깔끔하고 포멀한 코트형의 디자인을 갖추고 있고 고어텍스 소재를 적용해 비‧눈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다.

높이 4cm의 폭스 퍼는 풍성함으로 우아함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 얼굴까지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는 것이 강점이다.

더불어 폭스 퍼는 탈부착이 가능해 다른 아우터 착용 시 머플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네파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수렴을 통해 겨울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에 대한 니즈를 확인했다”며 “기술력은 유지하면서도 특별한 날에도 입을 수 있는 세련된 디자인의 아우터를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 네파 여성용 구스코트 아르테 4종.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