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2개월 된 세탁기로 빨래한 의류에 세제 찌꺼기 덕지덕지
2019-11-11 김민희 기자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에 거주하는 정 모(여)씨는 유명브랜드 세탁기 사용 중 이불이 훼손됐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옷에는 흰색 가루, 이불에는 먼지 뭉치가 묻어있고 털어도 없어지지 않았다고.
정 씨는 “세탁통을 한 차례 교체했지만 지속해서 같은 현상이 발생한다”며 “유료업체를 불러 세탁기를 청소하라니 어이없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