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직원 안내대로 청소했더니 녹슬어 고장난 무선청소기

2019-11-14     김민희 기자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 거주하는 송 모(여)씨는 직원 안내에 따라  무선청소기 내부를 세척했다가 고장 나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AS센터 측은 모터에 물이 들어가 부식됐다는 진단과  함께 7만 원의 수리비용을 안내했다.

송 씨는 “하루동안 건조시킨 먼지통의 물이 모터까지 들어가는 게 말이 되느냐”며 “처음부터 부식된 상품을 배송 받은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