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브랜드 침대 프레임 열흘 만에 '뚝' 두 동강

2019-11-20     나수완 기자


온라인에서 구매한 유명 브랜드 침대 프레임이 갑자기 절단돼 소비자가 상해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파주시 동패동에 거주하는 정 모(여)씨는 오픈마켓에서  침대 프레임을 구매해 사용했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  설치하고 사용한지 열흘도 안 된 시점에서 평평한 판넬이 갑자기 절단됐기 때문.

정 씨는 “고정 판넬이 밑으로 푹 꺼지면서 허리까지 삐끗해 한의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업체 측에서 책임을 갖고 해결을 해야 할 것인데도 연락이 닿지 않아 답답하다”고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