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 친환경 인증 획득

2019-11-28     나수완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 기업 피죤이 선보인 프리미엄 1종 주방세제 ‘퓨어’가 친환경 인증을 획득했다.

피죤은 주방세제 퓨어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표지대상제품의 인증기준에 적합, 친환경인증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피죤은 주방세제 제품들이 설거지는 물론 과일‧채소 세척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친환경 성분 등을 함유했는지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주방세제가 고급화되고 있는 트렌드에 주목했다.

퓨어는 식기와 조리기구는 물론 채소‧과일까지도 안심하고 세척이 가능한 1종 주방세제다. 사용 후 표면에 남을 수 있는 세제 잔여물 걱정이 전혀 없어 주방 위생과 먹거리 안전에까지 관심이 높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사탕수수, 코코넛 등 식물유래 계면활성제를 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원료 특성상 피부자극이 없는데다가 보습 효과가 뛰어난 글리세린도 추가로 함유돼 있어 피부 보호에 한층 신경을 썼다.

주부습진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 받고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합성 계면활성제 ‘라스(LAS)’가 함유되어 있지 않아 소비자들의 피부보호까지 세심하게 챙겼다.

피죤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감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피죤 관계자는 “피죤이 해마다 매출의 8~10%를 제품 개발에 투입하면서 친환경제품 철학에 따라 만들어진 또 하나의 제품”이라며 “그간 소비자들의 생활문화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