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유명 스포츠 매장 신제품 양말 사고보니 2013년산

2019-12-03     나수완 기자

신제품이라 광고된 양말의 제조년도가 2013년이었다며 한 소비자가 불만을 제기했다.

경북 영주시에 거주하는 최 (모)씨는 유명 스포츠 브랜드 매장에서 '신제품'이라고 광고되고 있는 양말을 구매하곤 기가 막혔다. 양말을 자세히 살펴보니 제조년도가 2013년 9월이었기 때문.

최 씨는 “2013년 제조된 제품을 올해 나온 신제품이라고 광고하는 것은 허위광고이며  분명한 소비자 우롱”이라고 꼬집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