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냉장고 설치 3일 만에 프렌치도어 깨져 두동강

2019-12-16     김민희 기자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에 거주하는 이 모(남)씨는 12월 5일 설치한 냉장고 프렌치도어에 금이 가 7일 고객센터에 불량 접수했다.

그러나 기사 방문 후 되돌아온 답변은 “이용자 과실이니 유상 교환”이었다고.

이 씨는 “외부충격을 가한 적도 없고, 이사 직후라 냉장고 안에 내용물도 거의 없었다”며 “이용자 과실에 유상 교환이라니 말도 안된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