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설 선물세트 출시...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 선봬

2019-12-27     조윤주 기자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오는 설 선물세트를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13종, 로컬 위스키 ‘윈저’ 3종,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W 아이스’ 등 총 21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가격은 2만원 대부터 30만원 대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조니워커 설 선물세트에는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과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 ‘조니워커 XR 21년’ 등 조니워커 한정판이 대거 포함돼 한정판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은 2020년 경자년 쥐띠해를 맞아 출시되는 한정판이다. 개띠, 돼지띠에 이어 국내 출시되는 3번째 12간지 에디션이다. 병의 3면에는 쥐와 복을 상징하는 한국의 전통적인 그림이 새겨져 있다.

▲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쥐띠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도 설 선물세트로 발매 예정이다.

‘조니워커 블루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는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3개의 양조장(GLENURY ROYAL, Pittyvaich, Cambus)에서 생산된 원액들과 소량 생산으로 희귀 원액들을 보유하고 있는 5개의 양조장에서 생산된 원액들까지, 총 8개 증류소에서 생산된 진귀한 원액들을 블렌딩해 탄생된 한정판이다. 독특한 맛과 더불어 눈길을 사로잡는 피닉스(불사조, 글레누리 로얄 증류소의 상징)의 형상이 새겨져 있어 미각과 시각을 동시에 사로잡는 선물세트다.

‘조니워커 XR 21년’도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다. ‘조니워커 XR 21년’은 은은한 바닐라 향과 벌꿀 향이 어우러져 부드러운 풍미가 일품이다. 한국적인 색채가 특징인 도자기 잔 2개도 함께 세트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명절세트로만 판매되는 조니워커 골드리저브의 한정판 ‘조니워커 골드리저브 리미디트 에디션’과 조니워커에서 처음 선보이는 12년산 ‘조니워커 스페이사이드 블랙 12년산’도 함께 설 선물세트로 출시된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정통 스카치 위스키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 No.1 로컬 위스키 ‘윈저’와 윈저의 프리미엄 저도주 위스키 ‘W 아이스’도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설을 맞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품격 있는 선물로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가격대와 디자인, 그리고 연령대를 고려한 디아지오만의 설 선물세트로 많은 이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