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설 맞아 협력사 납품 대금 조기 지급

2020-01-12     나수완 기자

홈플러스는 설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조기 지급 대상은 2900여 개 협력사로 약 930억 원의 대금이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8일 이른 22일에 일괄 지급된다.

임일순 사장은 “협력사와 동반성장 차원에서 상품 대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나수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