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영상] 사용 2년 만에 김치냉장고 가스 '제로'...수리비만 25만 원

2020-01-21     김민희 기자
전남 순천시 해룡면에 거주하는 유 모(여)씨는 유명브랜드 김치냉장고 사용 2년 만에 가스가 모조리 새는 황당한 일을 겪었다. 

유 씨에 따르면 수리기사는 “부품을 새로 갈아야 한다”며 25만 원의 비용을 안내했다고.

유 씨는 “부품 교체 1년 이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하면 또다시 유상 수리를 해야 한다”며 “애당초 200만 원 가량 하는 김치냉장고가 2년 만에 가스가 다 새는 게 말이 되느냐”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민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