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통>600m짜리 가래 떡 순식간에 '꿀꺽'

2007-10-26     유태현 기자

25일 오후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에서 열린 '이천 쌀문화 축제'에서 시민들이 모여 600m 길이의 최장 가래떡을 뽑아내며 즐거워하고 있다.

그러나 가래떡'이 완성된 뒤 정확한 길이를 재기도 전에 몰려 든 시민들이 삽시간에 먹어 치우자 자원봉사자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